2025년 장재열 작가와 함께하는 저자강연 참여 안내
게시글 작성정보

- 작성자 제물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
- 작성일 25-06-10 17:15
- 조회수 782
- 댓글수 0
게시글 본문
이번 강연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
안녕하세요. 청년정신건강 조기중재 사업 담당자 인사올립니다.
저희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동구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인천의료원과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.
본 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며, 정신 장애인의 증상 관리, 재활, 그리고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작년에는 고립과 은둔을 경험하고 극복한 김도영 작가님의 솔직한 고백을 바탕으로, 고립/은둔 상태에 놓였던 한 청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.
그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은둔과 고립 상태에 놓여있게 된 것이 그저 개인의 기질과 성격에 의한 자발적 선택인 것뿐만이 아니며,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여러 경험과 환경 등 복합적인 원인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.
그런데 여러분 이거 아시나요? 우리에게도 '고립'의 순간이 있을 수 있고 또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.
방 안에서만 머물며 사회나 대인관계와 일정 기간 이상 단절된 상태를 '은둔'이라 부르는데 '고립'은 또 다릅니다.
'고립'은 학교, 직장, 가정에서 별다른 특별한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지만 그 누구와도 정서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.
이런 고립은 자발적인 선택이 아니더라도 사별, 이별, 갈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.
통계청에서 발간한 '2023년 국민 삶의 조사' 보고서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'사회적 고립도'를 조사했을 때
33.0%가 '아플 때 집안일을 부탁할 경우' 또는 ' 힘들 때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한 경우'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하나라도 없는 경우에 속한다고 답하였다고 합니다.
이러한 고립감을 느끼는 것은 19세~39세 청년들뿐만 아니라 40대 이상의 중장년,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도 30%~40%대로 나타났습니다.
'고립'이라는 것이 특정 세대만 두드러지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울러 나타난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.
그런데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이러한 '고립', '외로움'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.
이에, 우리 지역사회에 '고립'과 '외로움'에 관한 이야기를 생각해 보실 수 있도록 알리고자 이번 강연을 준비하였습니다.
청년도 어르신도 직장인 모두 이번 강연 주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신청 주셔도 괜찮습니다.
우리 모두 일생에 언제든 경험할 수 있는 '고립'에 대해 알고,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이 고립을 경험하고 있을 때 다시 연결되기 위한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.
-
이전글
-
다음글